사랑으로 살아가는 승려 사울/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저는 엘리민 교단의 신부, 사울. 축제의 입회인으로서, 역할을 완수하도록 하죠. |
성
신부들이 활짝 피는 광경은 실로 훌륭하죠. 한 사람 정도, 제게 와도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
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간은, 의사 없는 인형과 차이가 없습니다. 신은 믿고 있습니다. 인간의 의지를, 강함을... |
결혼은 인생의 고비 같은 것. 두 사람의 인생이 하나가 되는 실로 영광스런 자리이기도 합니다. |
[소환사] 씨도 누님이나 여동생이 계신다면 부디 저에게 소개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바이스・ 브레이브의 여성들은 어째서 이렇게 미녀가 모여있는 것일까요. 혹시... 얼굴로 선택하고 있다던가? |
친구 방문
[프렌드] 씨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사울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의 입회인은 맡겨주세요. |
레벨 업
성녀 엘리민이여, 굽어살피소서! 독실한 신도, 사울은 오늘도 여성분들을 위해서, 정진하고 있습니다! |
어떤 상처라도 이제 안심! 지금이라면 헐값에 입신할 수 있습니다! ...아뇨, 농담이에요 농담. |
큰일났다... 또 요델님으로부터 설교당하고 만다... |
강화
오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이 힘으로, 반드시 백성을 지키고 말겠습니다. 주로 여성을 중심으로...! |
5성 40레벨 달성
사랑하는 두 사람이 영원한 맹세를 하는 자리에 입회할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성직자의 명리에 도달하는 순간입니다. 평상시의 저는, 주로 여성의 행복 밖에 기도하지 않습니다만… 이때만큼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영원의 사랑 아래 맺어지는 두 사람에게는 평등하게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분명 신도, 그렇게 원하실 겁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출발을 축복하는 저에게도, 그 여택이라고 할까 로맨스의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 정도는 원해도 벌은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소환사] 님. 사랑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그리고, 제가 걷는 앞에도 여성들의 찬미의 목소리가 있기를! |
공격
하잇 |
어이쿠 |
피격
윽... |
멋없군... |
오의 발동
축복하지요 |
이 좋은 날에... |
맹세합니까? |
오래도록 행복하게 |
패배
별로...분하지는... |
상태창
후 |
신의 축복을 |
경사스럽네요 |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신의 이름 아래에 맺어진다. 훌륭하네요. |
저요? 제 사랑은 사람들의 것이니까요. 주로 여성의. |
한껏 아름답게 차려입은 여성이... 여기가 낙원입니까? |
이번을 기회로 엘리민 교단의 신자를 늘릴 수 없는 것일까요... |
당신의 식도 꼭 저를 입회인으로. 성심성의껏 노력하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그런가요 |
그렇다면요? |
물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