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충신 제트/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루네스 왕국 기사단, 제트라고 합니다. 에프람님의 명령에 따라, 에이리크님의 호위를 맡고 있습니다. |
성
상하의 섬이든 전장이든 제가 해야 할 사명은 변하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고, 주인을 지킬 뿐. |
모래사장을 달리는 것은 하반신 단련이 됩니다. 여기서 루네스 기사단을 단련하는 것도 한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
에이리크님이 선택한 수영복이라면 저는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단지...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
저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해변에서, 주위에 이상이 없는지 제대로 감시하겠습니다. |
걱정 마십시오. 갑옷은 거기 나무 그늘에 숨기고 있습니다. 화급한 생명이 있더라도 언제든지 전력으로 지켜드리겠습니다. |
친구 방문
[프렌드] 공으로부터 여름의 선물을 보내드리러 왔습니다. 꼭, 받아주십시오. |
레벨 업
언제 어느 때라도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수영복 차림이여도 마음의 갑옷까지 벗고 있지는 않습니다. |
한심하군... 이 정도 더위에 실수를 하다니. |
강화
더운 날씨 속에서, 이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여기로 오셨습니까 [소환사] 공. 곧 일몰입니다. 에이리크님도 숙소로 돌아가셨습니다. 식사준비도 되어있으니 빨리 귀가 준비를... 과연. 이거 실례했습니다. 지평선에 지는 석양을 감상하고 계셨던거군요. 여기에서 보는 석양은... 정말로 아릅답네요. 마치 주황색의 보석이 빛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을 고려해서, 에이리크님은 항상 일찍 숙소로 돌아와 주셨습니다만... 내일은 이 석양을, 에이리크님에게도 보고하겠습니다. 분명,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공격
타앗 |
이걸로! |
피격
크윽... |
이대로는... |
오의 발동
이것도 나의 사명 |
지지 않습니다 |
어떠한 때에도 |
남국 어택... |
패배
불찰을... |
상태창
후... |
저는 에이리크님의 호위로 왔습니다. |
!? 갑자기 물을 뿌리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
에이리크님이 햇볕을 쬐지 않도록, 주의해둬야 겠군요. |
이 상처는... 그저, 기사의 의무를 다한 것. |
휴가 따위는, 저에게 쓸모없는 것입니다. |
에이리크님... 부디, 지금만큼은 마음 편히... |
당신과 이러고 있을 수 있는 한때,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군 턴 터치
넵 |
맡겨주시길 |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