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비꼬는 닌자 시논/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내 이름은 시논, 은밀... 행동 중이다. 기다려, 아무 말도 하지 마! 나도 어울린다고는 생각 안 하니까...

뭐냐, 이 인선은. 나한테 뒷정리 역할이라니, 기대하지 마라.
즉, 적에게 들키지 않게 잠입, 접근해서 단숨에 해치운다는 거잖아. 그것보다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겠냐?
이 의상, 기분나쁠 정도로 딱 맞아... 내 치수를 잘도 알아내셨구만. 설마 닌자를 시켜서 조사한 거냐!?
어디 가는 거냐? 나도 어울려 주지.
빈틈투성이라고, 소환사 님. 참나... 내가 적이었다면 진작에 죽었을 거야.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너한테 보내는 편지다, 분명히 전했다고. ...이 꼴은 신경쓰지 마라.

레벨 업

나를 적으로 돌린 죄다. 도망칠 곳 따윈 어디에도 없다고.
닌자라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혼잣말이다.
젠장... 꼴사납게.

강화

내 기술, 너무 화려한 거 아니야? 네가 그걸로 됐다면 상관없지만.

5성 40레벨 달성

백야의 축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논님을 데려다가 닌자가 되라고...
푸흣! 하하하하핫!
나한테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닌자라는 건 잘 모르겠지만...
어둠 속에 숨어들어 적을 공격한다... 이걸로 나는 다시 한 번 최강의 용병에 가까워졌다.
그런 나에게 「부탁」을 청할 수 있는 건 너 정도 뿐이라는 거야. 자주 의지해 달라고, 소환사 님.

공격

하앗!
옛다

피격

윽...
이 자식이!

오의 발동

목숨은 받아가마!
각오해라
놀아 주지
눈치채는 게 느려터졌어

패배

젠장... 실패다...

상태창

어째서 내가 보잘것 없는 축제같은데 나가야 하는거냐? 아앙?
...으럇! 끈적끈적 달라붙어대고 말이야. 보복이다.
은밀하게 말이지...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처리하면 되는 거잖아? 별 거 없네.
가트리가 자기도 변장하면 제법 먹힐거라는데, 바꿔주고 싶은 걸.
긴머리는 방해되지 않냐고? 그딴거 신경 쓰다간 죽는 거야.
축제라... 이놈이나 저놈이나 태평한 녀석들 뿐이구만.
나는 쥐꼬리만한 보수로는 움직이지 않아. 뭔가 부탁할 때는 각오하라고.

아군 턴 터치

알겠다
어디냐
어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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