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문장사 시구르드/대사
번역 : KASS
소환
| 문장사 시구르드다. 모든 세계가 평온해지는 것이, 내 소망이다. 힘이 필요하다면 빌려주도록 하지. | 
성
| 아아, 그리운 얼굴들이군. 사랑스러운 자들도, 한때 적대했던 자들도, 지금은 단지, 똑같이 추억이 생각날 뿐이구나. | 
|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뤼미에르와 함께 있었지. 아이를 남겨두고 떠나야만 했던 그녀의 원통함은... 나도 뼈저리게 잘 알고 있다. | 
| 아내와 나의 아이와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지금이라면, 함께 이야기하고, 산책하고, 식사하고… 바라 마지않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인가. | 
| 모처럼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먹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경험도 해 보고 싶다. | 
| 네게 있어서, 반지는 무슨 의미를 지니지? 문장사의 반지는, 힘을 맡겼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너희들과의 유대의 증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 
친구 방문
| [프렌드]로부터의 전언이다. 그렇게 치하해 주지 않아도 괜찮아. 내게 있어서는, 이 정도 거리는 멀지 않으니까. | 
레벨 업
| 적에게는 두렵고, 아군에게는 믿음직한 존재가 되고 싶다. | 
| 자랑스러운 기분이다. 손에 넣은 힘으로 모두를 지지하고, 지키자. | 
| 후회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 나는 다음을 지켜보겠어. | 
강화
| 이 힘을 사용해서 싸우자. 아무도 사랑하는 자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다행이군. 그 모습이라면 다친 곳은 없는 것 같네. 오늘의 전투는 치열했으니, 걱정했다. 이전에도 말한 적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원래의 세계에서도, 엘레오스에서도,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했어. 이번에야말로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 함께 있는 영웅들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동료도, 너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다른 사람보다 겁쟁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문장사로서의 추억이나 인연, 그 힘은, 나만의 강함이지. 지금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싸움으로 반드시 평화를 위해서,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이 싸움을 달려나가겠어. 이 마음을 네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군.  | 
공격
| 얏! | 
| 세얏! | 
피격
| 그읏! | 
| 방심을…! | 
오의 발동
| 오버드라이브! | 
| 문장의 인도다! | 
| 네게 전하지! | 
| 엠블렘 인게이지…! | 
패배
| 여기까지, 인 것 같군…… | 
상태창
| 훗… | 
| 멀리 나갈 일이 있다며 같이 가도록 하지. 나와 함께 가면, 일찍 도착할 수도 있어. | 
| 이런, 닦아주는 줄 알았다. 솔라넬에서의 습관이네. | 
|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리토스의 신룡왕성에서 뤼미에르와 함께 있었지. | 
| 원래의 나도, 문장사인 나도,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했어. | 
| 『전하라, 성전의 엠블렘』… 그래, 나를 현현하는 주문이다. | 
| 디아도라, 세리스…… 나는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보는 것을…… | 
| 특무기관에서도, 네 마음 속에서도, 여러 시구르드라는 인물이 있을 거야. 문장사인 나는 그들이기도 하고, 그들 중 어느 것도 아니야.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여기 있어 | 
| 맡겨 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