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회에 잠입한 어둠 솔론/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내 이름은 솔론. 인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지상에 사는 짐승들로 말이지.

짐승들과 같은 신체인 듯 하지만, 네놈은 우리와 가까운 존재일지도 모르겠군... 혹은......?
이 성은 가르그 마크와 닮았군. 알겠나, 걸맞지 않은 힘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 마을에서의 실험은 잘 되었다. 필요한 것은 갖추어지고 있다...... 우리의 비원, 반드시......
짐승들이 대립하고, 싸우고, 죽든지 살든지... 나에겐 어찌되든 상관 없다.
제물이 있다면 금주를 쓸 수도 있겠지만...당분간은 상황을 보는 게 정답인 것 같군.

친구 방문

[소환사]라고 하는가. [프렌드]와 같은 기묘한 별을 짊어지고 있군......

레벨 업

내 이름은 솔론. 인간 세상의 구제를 원하는 자.
원한다면 끼워 주마. 저승길 행렬에 말이야......!
뭐 좋다, 성과는 충분하니...... 이만 돌아가지.

강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다. 이 정도의 장난, 피할 필요도 없겠지.

5성 40레벨 달성

흥미롭군. 실로 흥미로워...... 네놈에겐 감사해야겠군.
이런 기회, 원해도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자라스의 금주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을 만들어내지만
네놈의 그것은 정반대...... 난잡한 바다 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건져 올리는 비밀 의식으로 보이는군.
아마 그 장소, 그 비석도 무언가의 술식에 근거하고 있음이 틀림없어...... 네놈도 전부는 이해하진 못했겠지, 그렇지 않나?
그렇다면 여기서는 손을 잡고......협력하지 않겠나. 뭐, 시간이라면 썩어 넘칠 만큼 있을 거다......우리에게는 말이야.

공격

하앗

피격

으어억

오의 발동

끝이여
짐승 따위가
거기까지다
기어라

패배

불찰이군...

상태창

후후후...
내 이름은 솔론. 진정한 사람의 세계를 구제하려고 하는 자.
...무슨 장난을 치는 거냐. 나는 네놈과 어울려 줄 시간 따위 없다.
내가 가르그 마크에 잠입했던 것은 계집의 피를 손에 넣기 위해...
이걸로 끝은 아니다... 우리의 비원은 반드시 탈레스님께서...!
왜소하고 열악한 짐승 같은 것들이...
불길한 흉성... 나는 그 놈이 무섭다...
네놈도 그저 천한 짐승에 불과한지 아닌지, 내가 보고 정해주도록 하지...

아군 턴 터치

좋다
어리석은...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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