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왕 수르트/대사

번역 : ㅇㅇ

quotes

소환

나는 수르트. 죽음의 왕국에 떨어진 나조차도 예종시키다니... 그걸 이룰 수 있는 건 역시, 네놈인가...

미적지근한 바람이군... 이런 안녕에 잠긴 백성들... 잠에서 덜 깬 무능한 것들이.
약자는 핍박받고, 빼앗기고, 죽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무스펠의 법이다.
나의 딸들은 장기말에 불과하다. 쓸 수 없다면 죽일 뿐. 부모란 그런 것이다만.
대대로 무스펠 왕족 중에서... 이 몸만큼 짙은 불꽃을 이은 자는 없다.
네놈은 승자다. 마음껏 교만하고 우쭐거리도록 해라. 승자는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

친구 방문

엎드려라. 나는 수르트. 나는 왕이니라.

레벨 업

나는 불꽃! 신조차도 불태워 주마!
그하하하하하핫! 그렇다, 바로 이거다!
이 몸이... 무슨 추태인가...

강화

나의 불꽃이 날뛰고 있다... 적의 죽음을 바라면서 말이다!

5성 40레벨 달성

강자는 모든 것을 지배해야 한다. 그것이 나의 법이다.
네놈에게 패배한 이상... 나는 네놈에게 복종해야 한다. 내게 명령하도록 해라.
나는 불꽃. 네놈이 바라는 대로 불태워 주마.
거창한 뜻도 이상도 필요 없다. 그런 망언을 하는 약자를 죽이고 강자는 군림해야 한다.
자, 나의 불꽃을 내뿜도록 해라! 아홉 세계 모든 것을 불태우는 그 때까지 말이다...!

공격

불손!
가소롭다!

피격

그아악!
꽤 하는군...

오의 발동

불태워 주마!
왕에게 반항하는 것이냐!
재로 흩어져라!
피가 끓어오르는군!

패배

말...도 안 돼...!

상태창

후하하
나는 무스펠의 왕 수르트. 엎드려라.
내게 닿는 자는 불꽃에 휩싸일 것이다.
나의 딸도, 나의 백성도... 나의 불꽃을 더하는 장작에 불과하다.
내 안의 피가 갈망한다... 한층 더 강한 불꽃을.
나는 모든 것을 불태운다... 적도 아군도, 자기 자신도...
나는 네놈에게 패배한 것인가...
예전에 있었던 사람의 마음은... 무스펠의 불꽃에 불타 없어졌다...

아군 턴 터치

알았다
나는 불꽃!
불태워 주지

공격 - 신장

나약!
불모!

피격 - 신장

윽...
네놈...

오의 발동 - 신장

죽음을 주도록 하지
지옥에 떨어져라!
발버둥쳐 봐라!
이게 지옥이다!

패배 - 신장

나는...믿을 수 없다...!

상태창 - 신장

후하하하!
새로운 옷차림 따위… 무엇이 목적이냐?
죽은 내가 죽음의 옷을 입는 건가…
헬... 그 자는 끝을 모르겠군. 과연 죽음의 왕이라고나 할까.
지옥? 내가 서는 그 자리야말로 지옥이다.
딸 따위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마음대로 쓰다 버릴 뿐이다.
내 마음은 이미 죽었다. 내 딸들도 움직일 수 없다.
내게 걸리면, 지옥도 두려워할 것 없다.

아군 턴 터치 - 신장

하하
재미있군
전부 죽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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