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프린세스 타나/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타나! 여름 바다는 정말 기분이 좋아. 너도 같이 놀자!

으-응, 좋은 날씨! 그럴 때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샘에서 미역을 감아오고 싶어져.
모처럼의 여름인데 오라버니는 어려운 얼굴로 생각만 하고.. 가끔은 솔직하게 놀면 좋을텐데..
있잖아 [소환사] 무리하지 않았어? 햇빛 때문일까? 같이 그늘에서 쉬자?
이 수영복 마음에 들어. 딱딱하지 않고 해방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는걸.
수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머리를 정리하고 있어. 네 머리도 묶어줄까?

친구 방문

처음 뵙겠습니다, 프렐리아의 타나야. 멋진 수영복을 찾고 있다면, [프렌드]에게 부탁하면 좋을거야!

레벨 업

후훗, 분명 이 수영복 덕분이야!
응, 느낌이 좋아!
꺄악 수영복 끈이...!

강화

고마워. 기분좋은 여름 햇살이 느껴져.

5성 40레벨 달성

봐! 아름다운 석양! 벌써 하루가 끝나버리는구나. 왠지 좀 쓸쓸하네.
다같이 보낸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서, 괜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이렇게 상냥한 기분으로 오라버니들과 지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
에이리크나, 에프람도 함께.. 다같이 지킨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나,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오라버니가 비웃어 버릴 것 같으니까, 지금 건 둘만의 비밀로 해줘. 후후, 내일은 뭘 하면서 즐길까?

공격

야앗!
이얍!

피격

안돼엣!
수영복이...!

오의 발동

더위에 지지않아!
여름 한창이네
이 수영복이라면...
헤엄치고 싶은걸!

패배

제대로... 갈아 입어야지...

상태창

어...
저기, 나랑 같이 수영하자?
햣!? 정말이지, 왜 그래 갑자기?
수영하기 전에는, 이렇게 몸을 풀어두는 거야.
우리나라에도 바다는 있어. 헤엄쳐본 경험도 있으니까.
바다에 느긋하게 떠있는 건... 정말 기분이 좋아.
에이리크도 참, 부끄러워하지 말고 같이 헤엄치면 좋을텐데.
당신이 물에 빠지면, 나, 있는 힘껏 간호할게.

아군 턴 터치

그래
땀 흘려 버렸네
헤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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