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왕녀 타나/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천마기사인 타나야. 일단 프렐리아 왕국의 공주지만.. 그런 건 신경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
성
오빠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지만, 에프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고집쟁이가 돼. 라이벌로 생각하는 거겠지. |
나도 참, 무단으로 성을 나와버렸어... 아버님.. 화나셨을까? |
너, 괜찮니? 곤란할 때는 뭐든지 말해줘. 후훗, 왜냐면 우리 친구잖아? |
저기 저기,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싸움이 한창일지라도 기분 전환은 필요해. 숨도 막히잖아! |
훈련 빼고는... 친구 사귀기려나? 후훗, 역시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
친구 방문
앗, 네가 [소환사] 구나! [프렌드]랑 항상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 |
레벨 업
이 정도면 분명 오라버니도 인정해주실 거야! |
에이리크나 에프람처럼 될 수 있을까? |
이러다 오라버니한테 혼날거야... |
강화
모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울 수 있어! 기뻐...! |
5성 40레벨 달성
내가 보고 온 세상은 너무 좁다고, 왕궁을 떠났을 때 이해했었지만... 여기 와서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았어. 응, 너와 함께 여행을 해서 나, 또 한번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에이리크. 하지만 너도 마찬가지로 소중한 사람... 에이리크도 에프람도 오라버니도.. 그리고 너도, 모두 너무 좋아! |
공격
에-잇! |
정말! |
피격
꺄아악! |
짐승... |
오의 발동
나라도! |
너무해 |
난폭한 짓은 그만둬! |
프렐리아 기사인걸! |
패배
각오는... 되어 있었는걸... |
상태창
후후훗 |
같이 얘기하자? 괜찮아? 기뻐! |
꺄악!? 저, 정말. 놀리지마. |
오라버니도 참 너무해. 나를, 어린애라고 하는걸. |
실은 말이야, 좀 더 널 도와주고 싶어. |
나, 미숙해서... 잘 못해서, 미안해. |
나, 조금은 강해졌을까? |
너는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있어... 기뻐. |
아군 턴 터치
알겠아 |
나한테 알려줘. |
부탁할게. |
공격 - 신장
야압 |
얍 |
피격 - 신장
꺄악 |
잠깐 기다려...! |
오의 발동 - 신장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
꿈을 보여줄게 |
깨워줄게 |
벌이야! |
패배 - 신장
이제... 잘 시간이네... |
상태창 - 신장
우훗 |
나는 타나. 오늘은 꿈의 나라 알프의 의상을 입어봤어. |
꺄악!? 깜짝 놀랐잖니. |
이 의상, 에이리크랑 똑같은 거야! 기쁜걸. |
꿈의 나라는 어떤 곳일까? 가보고 싶어. |
후훗, 나풀나풀거려서 예쁘지? 마음에 들었거든. |
이 의상... 또 오라버니에게 어린애같다는 말을 들을까? |
행복한 꿈을 잔뜩 꿔줬으면 해. |
아군 턴 터치 - 신장
힘낼게 |
이쪽일까 |
잠들게 해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