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다의 딸 타니아/대사
번역 : KASS
소환
| 나는 타니아야. 여자라고 얕잡아 본다면 큰거 한 방 먹여줄 테니, 각오해. |
성
| 오신은 말야, 덩치만 크고 내용물은 아직 어린애니까... 내가 돌봐줘야지. |
| 아버지는 자룡산의 산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성실한 개척자야. |
| 잠깐, [소환사], 너 많이 바쁘지? 허드렛일이라면 해 줄 테니까, 잠깐 쉬어. |
| 여기에는, 예쁜 여자분들이 많네... 평소의 손질 방법이라던가, 여러가지 가르쳐 줬으면 좋겠네... |
| 너, 그 옷! 구멍났잖아. 고칠 수 있으니까, 잠깐 비켜 봐. |
친구 방문
| 네가 [소환사]야? [프렌드]의 인사를 가져왔어. 자, 받아. |
레벨 업
| 내 활이 꿰뚫지 못하는 건 없어! 자, 다음 사냥감은 어디의 누구냐! |
| 그럭저럭이라는 거네. 조금 아쉬운 기분인걸. |
| 미안! 좀 기운이 빠진 것 같아... |
강화
| 오, 고마워. 빚은 꼭 갚을게. |
5성 40레벨 달성
| 그, 저기, 물어보는 건데 말야... 역시, 남자들은, 정숙한 여자를 좋아할까? 여기, 공주님이라던가 가희 씨 라던가, 나도 넋을 잃고 볼 정도로 예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궁금해. ...흠흠, 너무 점잔빼지 말고 평소대로 하는 편이 좋다... 흠, 그런가. 라니, 바보, 아냐! 나는 딱히 네 취향 따위... 아아 정말, 그만 놀려! ...뭐, 상담에 응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내가 밥이라도 먹여 줄게. 이래봐도 평판이 좋으니까, 기대해 줘. |
공격
| 오랏 |
| 놓칠까 보냐! |
피격
| 읏... |
| 정말...! |
오의 발동
| 해 볼까... |
| 보고도 모르겠어? |
| 말은 듣지 못했다고! |
| 뭘 꾸물거리고 있어! |
패배
| 도와줘... 오신... |
상태창
| 후훗 |
| 나는 타니아. 다그다는 내 아버지야. |
| 꺄앗! ...뭐 하는 거야! 나를 얕보다간 큰코다칠거라구! |
| 오신은, 사람을 꼬마 취급하기나 하고... 꼬마는 너 쪽이잖아! |
| 아버지는 말야, 에벨 앞에 서면 한심해진다니까... |
| 리프 님은 훌륭한 분이셔. 나, 그 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
| 오신 이 바보! 조금은 상냥하게 대해줘도 좋잖아... |
| 넌, 나쁜 녀석이 아니라는 건 알겠어. 난 좋아. |
아군 턴 터치
| 알겠어 |
| 그런가? |
|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