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주술사 사랴/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난 사랴... 페레지아의 주술사야. 이런 눈부신 장소에 데려와서 날 어떻게 할 생각이야?

사랴, 여름의 바다가 너무 좋아☆... 안 되겠네, 자신을 속여서 이겨내려고 했는데, 어떻게 안 되겠어.
평상시의 차림도 수영복... 같다고? 그건 사람을 저주하기 위한 장속. 주력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거야.
원래 주술사는 그늘에 사는 존재. 여름의 바다라니... 제일 상성이 안 좋은 게 뻔하잖아.
수영복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저주를 건다.... 후후후후, 그런 방법도 있었네.
이 무슨 가증스런 태양일까. 두 번 다신 뜨지 않도록 저주를 걸어버릴까. ...농담이야.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여름의 선물을 맡아 왔어. 너무 힐끔힐끔 쳐다보면... 저주할 거야?

레벨 업

여름의 바다에서든 내 저주는 힘을 잃지 않아... 몸소 경험했겠지?
후후후후... 헤엄치는 도중에 발이 묶이는 저주를 걸었어.
이런 밝은 장소에서... 저주할 수 있을 리 없잖아...

강화

후후후, 후후후후후... 운명의 사람도, 이걸로 기뻐해 주겠지.

5성 40레벨 달성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 페레지아는 사막의 나라.... 나도 바다와는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아왔어.
그래서, 수영복 같은 건 평생 입지 못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운명이란 알 수 없는 거네.
그래, 운명이란 알 수 없는 것. 내가 운명의 사람과 만난 것도 예측불능의 만남...
나를 바다 같은 곳에 데려 온 [소환사]를 저주해 버릴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봐주도록 할게. 내 수영복 차림을, 운명의 사람에게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으니까 말야...
후후후후... 여름의 태양보다 내가 눈부시게 보이는 저주를 그 사람에게 걸어 줄 거야...

공격

타아...
방해...

피격

꺄앗...
잘도 했겠다...

오의 발동

빠지렴...
가라앉혀 줄게...
보는 거 아니야...
맥주병의 저주야...

패배

이래서... 싫은 거야...

상태창

하아...
이런 차림으로 이런 곳에.... 괴롭힐 셈이야...?
꺗,,,! 뭐, 뭐야? 마실 거...? 평범하게 달라고...
직감이 느껴진 조개껍질을 가지고 다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나 봐... 우후후후...
그건 그렇고 덥네.... 얼어붙을 저주를 태양에게 걸어 주고 싶어...
좋아... 싫어... 좋아.... 여기, 점을 칠 꽃이 없어서 곤란하진 않겠네...
...몰랐어. 바닷바람은 기분 좋네...
해가 떨어진 뒤에라면, 같이 해변을 산책해 줄 수도 있어...

아군 턴 터치

덥네...
어디로 가는 거야...
루플레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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