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용 베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난 베일. 갑자기 오게 되서 미안해.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낼 거야. |
성
큰 방에 있는 부엉이 엄청 귀여워. 새하얀 날개가 내 옷과 잘 어울리네. 아니, 그런 말을 하면 민폐일까... |
원래 세계에선 형제들을 찾다가 어느새 모르는 장소에 있거나 했는데, 여기선 이제 괜찮은 거 같아. |
뭔가 도와줄 일은 없어? 나, 누군가의 도움이 되는 것을 좋아해. 언제라도 사양 않고 의지해 줬으면 해. |
여기에는 용족의 영웅도 있나 보네. 그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
숨어버려서 미안해. 당신은 엄청난 사람이라고 들어서, 무심코 내가 곁에 있어도 되는 걸까 하게 돼. |
친구 방문
안녕, 난 베일. 이거, [프렌드]로부터! 두 사람은 계속 사이좋은 친구로 있어 줘. |
레벨 업
나한텐 꿈이 있어... 그래서 강해질 수 있는 거야. |
이 힘은 남을 다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있는 거야. |
미, 미안해. 실망시켜 버렸네. |
강화
상냥하게 대해줘서 기뻐. 이 힘은 당신을 위해 쓸 거야.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저기 말야... 언제나 사이좋게 대해줘서 고마워. 이런, 나 같은 무서운 존재와. 그래, 난 보통의 용족이 아냐.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광기를 품고 있는 나쁜 용... 사룡족의 후예인걸. 하지만 안심해. 난 용으로 변하지 않아. 아니, 할 수 없어. 용석은 한참 옛날에 원래 세계에 묻어와 버렸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친구로 있어 줄래? ...정말로? [소환사]... 엄청 기뻐. 고마워...! 난 당신을 위해, 상냥한 용으로 있을 거야. 이 힘의 사용법은 결코 틀리지 않아. 지금 여기서, 소충한 당신에게 맹세할게. 약속이야. |
공격
영차 |
에~이! |
피격
우웃! |
이제 그만 해! |
오의 발동
아무 것도 빼앗기지 않아! |
괴로워하지 마 |
괜찮아 |
지지 않아 |
패배
불량품... 이니까... |
상태창
후훗. |
상냥하게 대해줘서 기뻐. 나, 당신의 도움이 되어 보일테니까. |
에에 그러니까, 뭔가 저질렀나... 혹시 그렇다면, 숨기지 말고 얘기해 줘. |
당신과 있게 되어서 즐거워. 혹시 괜찮다면, 또...!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
뭔가 도와 줄 일은 있어? 나라도 괜찮다면, 언제든지 의지해 줘. |
저, 저기... 이 세계에, 매운 음식은 있니? 빨가면 빨갈수록 좋겠는데... |
여러 영웅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말 걸어도 무서워 하지 않을까... |
여기로 불러줘서, 영웅이라고 말해줘서, 당신에겐 감사하고 있어. 이 마음을 조금씩 갚아나가고 싶어. 소중한.... 친구로서. |
아군 턴 터치
믿어 줘 |
틀리지 않아 |
의지해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