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의 결의 마크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암야왕국의 제1왕자, 마크스. 아버님과 형제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땅에서도 힘을 쓰도록 하지. |
성
우리들의 모친은 각각 다르지만 형제들의 인연은 무엇보다도 강하다.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어. |
난 무예도 학문도 모든 것이 평범했었어.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배의 노력을 거듭해왔어. |
레온이 마도의 길을 선택했을 때 난… 안도했었다. 같은 검의 길을 고르면 싫어도 의식해 버리니까. |
카밀라, 레온, 엘리제, 그리고 카무이… 형제들 누구 하나 빠짐 없이, 다같이 암야왕국을 짊어지도록 하자. |
아버님의 앞에 나오면 긴장하게 돼. 아버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해야만 해… |
친구 방문
난 암야왕국 제1왕자, 마크스. [프렌드] 쪽에서 온 친서, 검토해 주었으면 한다. |
레벨 업
재능만으론 이길 수 없어. 노력만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
맏형인 내가 한심한 꼴을 보이면 동생들에게 우습게 보일 테니까. |
마음으로 지면 어떤 승부도 이길 수 없게 된다. |
강화
이 힘… 앞으로의 싸움을 극복하기 위해 쓰도록 하지. |
5성 40레벨 달성
형제들의 맏형으로서 태어났지만, 원래 난 어떤 장점도 없었어. 오히려, 이후에 태어난 우수한 동생들을 의식해서 압박을 느끼고 있었지. 그래서, 평소에 노력을 이어왔어. 맏형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실력을 몸에 갖추기 위해서.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암야왕국을 짊어질 기사를 목표로 지금도 나날이 단련을 거듭하고 있어. 형제들에게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생각되는 형으로 있고 싶다.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이 아스크 왕국에서도 난 활약해 보이겠다. |
공격
타앗 |
끝내겠다! |
피격
읏… |
뭐라고…! |
오의 발동
여긴 지나가지 못한다 |
얕보지 마라 |
암야의 긍지를! |
전력으로 가겠다! |
패배
아직 멀었… 나… |
상태창
하핫 |
암야왕국 제1왕자, 마크스. 무례한 짓은 용서치 않는다. |
!? …무례는 용서치 않는다고 말했을텐데? |
난 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 한심한 모습은 보일 수 없어. |
카무이는 신기한 아이야. 어떤 인간도 끌리게 만들어. |
암야왕국의 발전을 위해서, 배울 것은 배우도록 하지. |
아버님은 카무이를… 아니, 생각하는 건 그만두지. |
너는 신뢰할 만한 인간인 것 같군. |
아군 턴 터치
과연 |
흠… |
맡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