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신의 검성 렌하/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quotes

소환

나는 렌하. 일찍이 검성이라고 불리던 자......지금은 그저, 한 명의 무인이길 원한다.

내 고향 손신에는, 화산이 많아... 그 꼭대기에서는 불꽃이 솟아 올라, 일대가 재로 뒤덮일 정도다.
내 여동생 사이리만 무사하다면...... 손신의 땅은 머지않아 회복될 거다. 내 고향의 백성들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합! ………[소환사]。명상할 생각이었는데, 잠들어 버렸다니.
눈을 감고, 정신을 통일한다...... 이를 명상이라 한다. 고요함 속에서 움직임을 이해하는 수행이다.
내 물음에... 답이란 건 없군......

친구 방문

내 이름은 렌하. [프렌드]에게 마음을 구원받은 남자다......

레벨 업

선택한 길이 반드시 정의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에게도, 나의 싸움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의 검, 포기하지 않겠다.
음. 나도 아직, 수행의 여지가 있다는 것...

강화

면목이 없다.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그저 칼날에 지나지 않는 나를 두고 싸우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감사하고 있다.
패왕 앞에서 부모를 잃고, 나라를 빼앗기고...... 모든 것을 버리고 혼자 맞설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은 그 반대다.
왕이시여, 검성이라 칭하여도...... 그런 나의 본심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니 돌아갈 고향도, 백성도 없다.
후...... 하지만 그런 망설임은 이미 버렸다. 지금은 그저 검을 휘두르고, 적을 쓰러트린다. 그것만이 나의 소망, 여기에 있는 이유...
아수라의 길을 정복한, 검귀……!나의 검을 바치자, 그리고 지켜봐 주게. [소환사]……!

공격

하앗
없어져라

피격

큭...
불찰...

오의 발동

망설임 따위는 버렸다
용서는 빌지 않는다
각오해라 !
자, 간다

패배

미련은...없다...

상태창

후...
손신의 렌하. 찾아왔다.
...검사에게 스스럼없이 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나에게도, 나의 싸움이라는 것이 있다.
사이리와는, 남매의 인연은 오래전에 끊었다.
우리 고향은 독특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나라다.
사이리... 좋은 동료를 가졌구나.
너는 너의 길을 가라.

아군 턴 터치

어떻게든
어디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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