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부의 여신 윤느/대사
번역 : 그그기그
소환
나는 자유. 나는 혼돈. 나는 변화. 나는 미래. 나는 수수께끼. 나는 윤느. |
성
이 세계에도 시작의 신이 있을까? 의외로 바로 옆에 있을지도 몰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
여신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굴지 마. 원하는 대로 말해도 돼. 나는 자유로운 게 좋아. |
더 요구해. 더 원하도록 해. 좀 더 자유롭게 살아도 돼. |
불완전하고, 제멋대로고… 머물지 않고, 계속 가지고 싶어해. 난 그런 사람의 성질에 끌리는 거야. |
설마 이세계를 모험하게 될 줄이야! 아니면 또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봉인의 주가 속에서… |
친구 방문
[프렌드]는 너를 믿고 있어. 너도 믿어 주도록 해. |
레벨 업
내 이름에 맹세코 모두에게 여신의 가호를… |
나도, 변화해 가는 거구나. 왠지 기쁜걸. |
어떤 패배도, 어떤 파멸도, 변하지 않는 것보다는 즐거운 법이야. |
강화
내가 모르는 힘이 가득 차… 이것도 이세계니까 가능한 일이야? |
5성 40레벨 달성
내가 자신의 세계를… 떠나는 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 아냐, 민폐라고는 생각 안 해. 이 신기함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거든. 혼돈의 도가니 같은 환상의 세계를… 이 세계의 모습은, 내 이상이야. 원하고, 빼앗고, 죽고, 죽이고, 발버둥 쳐… 다툼도 증오도, 세상의 모든 것도 사람의 욕구에서 태어나는 거야. 하지만 내 반신은 그걸 용납하지 않아. 모든 것이 완전하기를 바라는 그녀는, 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할지도 몰라… 그러니까 [소환사]를, 이 세계에서의 나의 용사로 지명할게. 앞으로도 함께 싸워 줘. |
공격
에잇 |
으랴 |
피격
꺄아악! |
거짓말!? |
오의 발동
가능성을 보여 줘 |
사람은 사랑스러워 |
슬프고, 기뻐 |
아직 싸울 수 있어? |
패배
이것 또한… 변화구나… |
상태창
후후훗 |
나는 자유. 나는 혼돈. 나는 변화. 나는 미래. 나는 질문. 나는 윤느. |
꺄악!? 후훗, 제법 하는걸. 답례야! |
나는 사신 같은 게 아니야. 나는 선도, 악도 아니야. |
아스타르테는 사람의 편이 아니야. 왜냐하면 그녀는 선도 악도 아니니까. |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 도전하면서 죽어 가면 돼… |
사람은 씩씩하구나. 그 아이는 이제, 신의 말이 필요하지 않아… |
나는 혼자가 아니야.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주는… 누군가가 항상 옆에 있어…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사람의 미래를… |
나는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