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칠의 닌자 제르기우스/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내 이름은 제르기우스... 하늘을 찢고, 바다를 갈라서라도 임무를 완수해 보이겠다.

나는 원래 말이 없는 편이다.
기사의 갑옷은 나에게 있어서 자랑이다. 허나, 그것으로 정체를 감추고, 자신을 속이려는 의도도 있었겠지.
닌자의 기본은 가볍게 움직이는 것... 중장의 기사와는 정반대이군.
닌자는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행동하라…인가. 지금의 나에게는 간단한 일이다. 전례도 있으니.
전쟁은 겉으로 일어나는 싸움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권력이라는, 인간의 밑바닥이라는 것을 나는 끔찍할 정도로 맛보았다......

친구 방문

[프렌드]는 귀하의 강건을 바라고 있다. 자, 이걸 받아라.

레벨 업

산을 넘고, 계곡을 건너, 요구에 응해 달려온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계에 있기에 스스로의 본질이 보인다. 나도, 귀하도 말이다.
여기서 잠복해, 적의 움직임을 살필까...

강화

어떤 적을 상대하더라도, 목숨을 빼앗지 않고 끝낼 수 있다면 그 길을 택한다. 그것이 나의 주의다.

5성 40레벨 달성

어둠에 숨어 주군을 위해 움직이는 닌자... 개인 전투는 물론, 수많은 특수 기술을 구사하는 밀정의 일종이라는 것인가.
나도 이 얼굴과 몸을 숨기고, 어떤 의미에서 비밀리에 행동했었던 적이 있다.
나 역시 조금은 닌자의 일면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군.
"나의 본질은 기사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만, 닌자의 기술은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었다.
이 제르기우스... 아직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나의 주군을 위해서라도 이 경험을 양식으로 삼겠다.

공격

야압
...흩날려라

피격

윽...
만만치 않군...

오의 발동

각오는 되었나
용서는 없다
싸움은 싸움이다
나의 승리다

패배

훌륭하다...

상태창

흠...
명령이라고 한다면 어떤 축제라도 참가하지.
...사람을 잘못 본 것은 아닌 것 같다만, 뭘 하고 싶은 거지?
닌자라고 하는 것들의 전투는, 내 특기와는 정반대인 것들이다.
어떤 의상을 입게 될까 했는데... 분위기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군.
새로운 무기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은 기회라고 볼 수 있군.
이러한 광경을... 평화라고 하는 것인가...
어색해 보이지는 않나? ...그런가. 귀하가 그렇다고 한다면 믿겠다.

아군 턴 터치

알겠다
지시를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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